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1974년 개혁 때 [[보이보디나 자치주|보이보디나 사회주의 자치주]]와 [[코소보 자치주|코소보 사회주의 자치주]]가 실질적으로 분리되었다. 그전까지는 명목상 자치주였지만, 그 이후 이 두 자치주는 다른 공화국들과 거의 비슷한 지위를 누렸다.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은 존속한 기간의 대부분 동안, 유고 연방 정부에 충실하고 일반적으로는 종속적인 입장을 취했다.그러나 [[요시프 브로즈 티토]]가 1980년에 사망하고 [[코소보]]에서 세르비아인, 알바니아인 두 민족의 민족주의가 확산되자 그것에 대한 대처법을 둘러싼 공산주의자 연맹에도 균열이 생겼다. 1988년에서 1989년까지 [[슬로보단 밀로셰비치]]가 이끄는 일파가 세르비아와 [[몬테네그로]]의 지배권을 획득하는 것에 성공하자 세르비아 민족주의자의 지지를 얻고 코소보 및 보이보디나의 자치권을 박탈했다.[* 물론 밀로셰비치가 실각한 이후에는 다시 자치권이 부여됐다.] 1989년, 밀로셰비치는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대통령이 되었다. 밀로셰비치는 코소보에 유고슬라비아 인민군(JNA)을 파견함으로써 연방이 코소보에서 세르비아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도록 요구했다~~억지~~. 이런 움직임에 대한 다른 연방을 구성하는 각 공화국의 반발과 세르비아 측이 요구했던 [[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 동맹]](공산당)에서의 당원 1인1표 제도(이에 의해서 수적으로 다수인 세르비아인이 지배권을 쥘 수 있었다.)에 대한 반발로 유고슬라비아 내에서 민족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 동맹의 붕괴, 그리고 1991년의 유고슬라비아 붕괴로 이어졌다. 1990년에 국명이 [[세르비아 공화국]](Republika Srbija)으로 개정되고, 1992년 이후에는 세르비아 공화국과 몬테네그로 공화국의 2국으로만 이루어지는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(신유고연방. 2003년 이후 [[세르비아 몬테네그로]])으로 이행했다. 2006년에 몬테네그로가 독립한 결과, 연방은 해체되면서 세르비아 공화국도 단독 국가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